한유라 님
PEOPLE & OCEAN
바다와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

PEOPLE & OCEAN
바다와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
“더불어 제 숲이야기에도
큰 울림이 될 것 같아요!🌲”
PESCE(페셰)의 비치클린 캠페인에 참여한 한유라(@yurabong )님을 소개합니다!
할머니가 되어서도 숲해설가를 꿈꾸는
초록초록 유라님의 이야기를 들어보세요! 🍃
Q. 처음 비치클린 캠페인에 참여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?
A. 제가 좋아하는 바이두부의 리브랜딩을 맡았다는 소식을 통해 페셰를 처음 알게 되었어요. 우연히 들어간 페셰 홈페이지에서 ‘비치클린’이라는 글자를 발견했을 때 마음이 두근거렸고, 망설임 없이 신청했어요.
Q. 직접 해변을 청소해보니 어떤 기분이 들었나요?
A. 산을 오르며 등산로에 떨어진 쓰레기를 주워본 적은 있지만, 바다에서 쓰레기를 줍는 건 처음이었어요. 그래서 모든 게 새롭게 느껴졌어요.
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다양한 종류의 쓰레기가 나와서 놀랐어요. 밀물과 썰물을 따라 들어왔을 거라고 생각하니, 이 문제가 생각보다 훨씬 넓게 연결되어 있다는 느낌도 들었고요.
파도 파도 끝이 보이지 않는 스티로폼 가루를 보면서 솔직히 허탈했어요. 멀리서 보면 눈 같고, 가까이서 보면 모래 같았거든요. 그런데 자세히 보니 잘게 부서진 스티로폼이더라고요.
Q. 숲 해설가에 대해 소개해주세요.
A. 숲 해설가(@chorok_yura )는 숲과 사람을 연결해주는 역할을 해요. 서로의 언어가 달라 마음이 잘 닿지 않을 때 그 뜻이 통하도록 돕는 통역과 비슷하다고 생각해요. 그래서 숲의 지식을 그대로 전달하는 사람이라기보다, 사람들이 숲과 조금 더 친해질 수 있도록 숲의 이야기를 알기 쉽고 재미있게 전하는 사람이라고 소개합니다. 저 또한 숲해설 활동을 통해 ‘설명’에 머무르기보다 자연과 관계를 맺도록 ‘교감’을 돕는 역할을 하고 싶어요.
Q. 비치클린을 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다면?
A. 해안을 청소하던 여러 장면이 떠오르지만, 활동 후 간식을 나누어 먹던 시간이 특히 기억에 남아요. 짧은 시간이었지만 함께했다는 감각이 오래 남을 것 같아요.
Q. 캠페인에 관심은 있지만 망설이고 있는 분들에게 한마디 해준다면?
A. 환경 문제는 멀리 있는 이야기가 아니라 우리가 서 있는 자리에서 시작되는 일이라고 생각해요. 거창하지 않아도 괜찮아요.
한유라 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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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더불어 제 숲이야기에도
큰 울림이 될 것 같아요!🌲”
PESCE(페셰)의 비치클린 캠페인에 참여한 한유라(@yurabong )님을 소개합니다!
할머니가 되어서도 숲해설가를 꿈꾸는
초록초록 유라님의 이야기를 들어보세요! 🍃
Q. 처음 비치클린 캠페인에 참여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?
A. 제가 좋아하는 바이두부의 리브랜딩을 맡았다는 소식을 통해 페셰를 처음 알게 되었어요. 우연히 들어간 페셰 홈페이지에서 ‘비치클린’이라는 글자를 발견했을 때 마음이 두근거렸고, 망설임 없이 신청했어요.
Q. 직접 해변을 청소해보니 어떤 기분이 들었나요?
A. 산을 오르며 등산로에 떨어진 쓰레기를 주워본 적은 있지만, 바다에서 쓰레기를 줍는 건 처음이었어요. 그래서 모든 게 새롭게 느껴졌어요.
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다양한 종류의 쓰레기가 나와서 놀랐어요. 밀물과 썰물을 따라 들어왔을 거라고 생각하니, 이 문제가 생각보다 훨씬 넓게 연결되어 있다는 느낌도 들었고요.
파도 파도 끝이 보이지 않는 스티로폼 가루를 보면서 솔직히 허탈했어요. 멀리서 보면 눈 같고, 가까이서 보면 모래 같았거든요. 그런데 자세히 보니 잘게 부서진 스티로폼이더라고요.
Q. 숲 해설가에 대해 소개해주세요.
A. 숲 해설가(@chorok_yura )는 숲과 사람을 연결해주는 역할을 해요. 서로의 언어가 달라 마음이 잘 닿지 않을 때 그 뜻이 통하도록 돕는 통역과 비슷하다고 생각해요. 그래서 숲의 지식을 그대로 전달하는 사람이라기보다, 사람들이 숲과 조금 더 친해질 수 있도록 숲의 이야기를 알기 쉽고 재미있게 전하는 사람이라고 소개합니다. 저 또한 숲해설 활동을 통해 ‘설명’에 머무르기보다 자연과 관계를 맺도록 ‘교감’을 돕는 역할을 하고 싶어요.
Q. 비치클린을 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다면?
A. 해안을 청소하던 여러 장면이 떠오르지만, 활동 후 간식을 나누어 먹던 시간이 특히 기억에 남아요. 짧은 시간이었지만 함께했다는 감각이 오래 남을 것 같아요.
Q. 캠페인에 관심은 있지만 망설이고 있는 분들에게 한마디 해준다면?
A. 환경 문제는 멀리 있는 이야기가 아니라 우리가 서 있는 자리에서 시작되는 일이라고 생각해요. 거창하지 않아도 괜찮아요.